따식이의 책로그

18장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 내릴 만큼 내렸으니, 더는 안 내려내릴 만큼 내릴 때 주가가 더 이상은 안 내릴 것이라는 믿음을 보면 안 되고, 그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그만큼 감소하는지를 잘 보아야 한다. 이유 없는 폭락은 큰 이익을 안겨주지만, 이유 있는 폭락은 거침없는 하락을 안겨줄 것이다.바닥에 잡을 수 있다.빠르게 떨어지는 주식을 잡으려다 칼날을 잡게 된다. 회생주를 노리는 것이라면, 회사의 보유 현금을 봐라. 회사의 현금이 주당 11달러인데 주식이 14달러 정도로 거래되어야 투자할만 하다.오를 만큼 올랐으니, 더는 못 올라요점은, 인위적으로 주식의 상승 한계점을 설정할 수 없다. 스토리가 여전히 타당하고, 이익이 계속 개선되며, 회사의 기본이 바뀌지 않았다면, "더는 못 올라"라는..

포트폴리오 설계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사람은 자주 거래하는 사람보다 실적이 훨씬 높게 나온다. 소액투자자는 거래에 비용이 많이 들기 떄문이다.적절한 종목수는 몇 개 인가?피터린치의 생각으론 개인 투자자가 종목을 보는 강점이 있고, 모든 조사 기준을 충족하는 흥미로운 전망을 발견했다면, 해당 하는 종목을 모두 보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S&P500같은 ETF를 제외하고 종목을 가져갈땐 분산보단 집중투자를 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한다.자금을 골고루 배분하라피터린치는 여러 유형의 주식으로 분산하는 것도 손실 위험을 축소하는 방법이라 소개하고 있다. 나이에 따라 10루타 종목을 더 적극적으로 노릴수 있다.잡초에 물을 주는 격 주식에 가격에 따라 주식을 팔고 사는 행위는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13장 중요한 숫자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제품 때문에 회사에 관심을 두게 될 때, 그 제품이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봐야한다. 이 제품이 그 회사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다. PER PER가 15배라면 회사가 연 15%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 연 성장률이 12%인데 PER가 6이라면 이 주식은 아주 매력적인 주식이다. 여기에 공식을 좀 더 추가하자면 (성장률 + 배당수익률) / PER가 2보다 크면 매력적이다. (1.5는 양호 1은 부실) 현금 보유량 부채 요소 주주 지분 75% 부채 25% = 정상적인 기업 주주 지분 91% 부채 10% = 건전한 기업 주주 지분 20% 부채 80% = 취약한 재무상태표 배당 배당 지급을 지지 하는 사람 = 사업 다악화에 매달려 잇갈..

사실을 확인하라 요즘 기업들이 거의 모든 정보를 투자설명서, 분기보고서, 연차보고서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추어 투자자들도 충분히 정보를 얻을수 있다. 주식중개인을 최대한 활용하라 주식중개인이 추천하는 종목에 대해 2분 정도 설명을 부탁하라. 어떤 유형인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최근 이익성장률이 어떤지 과거 수준과 비교해서 PER는 어떤지 현재 이익을 내고 있는지? 확장 계획은? 부채 현황은? 신주를 대량을 발행할 가능성이 있는지? 회사에 전화하라 구체적인 질문이 있다면 IR팀에 전화하면 적절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직접 조사해서 물어보자. 올해 회사에 긍정적인 요소들은 무엇인지 부정적인 요소들은 무엇인지 회사 방문 대표를 직접 만나보라 현장 점검 실제 제품을 체엄하는 ..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주가가 오른다는 보장이 있는가? 회사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일까? 결론은 항상 이익과 자산으로 귀결된다. 주가가 회사의 가치를 따라가는 데 몇 년이 걸리기도 하고, 때로는 하락 기간이 너무 길어서 투자자들이 회의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가치는 항상 승리한다. 주가 곡석인 이익 곡선에서 벗어나면 머지 않아 다시 이익 곡선 쪽으로 돌아온다. 결국 이익이 주식의 운명을 결정한다. 유명한 PER PER = 초기 투자금액을 회사가 다시 벌어들이는 데 걸리는 햇수 염가 주식을 찾는 투자자는 PER가 낮은 주식을 사야 한다고 믿지만, 이런 전략은 아무 의미가 없다. PER을 좀 더 알아보면 PER가 업종 평균에 비해 높은지, 낮은지, 같은 수준인지를 비교하자. 시장의 PER 금리가 낮으..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경쟁이 치열하고 복잡한 업종 vs 평범한 회사 중 피터린치는 평범한 회사를 선택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1). 회사 이름이 따분하다. 우스꽝스러운 이름이면 더 좋다. 완벽한 종목은 완벽하게 단순한 사업을 하는 회사이며, 이름이 완벽하게 따분한 회사여야 한다. (2). 따분한 사업을 한다. 이름이 따분하며 따분한 사업을 한다면 이런 주식은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지 못하기에 헐값에 살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다. 이후 이 회사가 유행을 타고 고평가되면, 그때 팔면 된다. (3) 혐오스러운 사업을 한다. 따분한 사업을 하는 회사보다 나은 회사가 따분하면서도 혐오스러운 사업을 하는 회사다. 위와 비슷한 이유로 추천하는 듯 하다. (4) 기업분할 된 회사..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어떤 유형인가?어떤 경로를 통해서 종목을 발굴하면, 발굴하자마자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 초기 정보는 출처 불명의 이메일을 받은 것처럼 취급해야 한다. 이익이 얼마나 되는가? 우선 제품이 잘 팔리는 것을 보고 그 회사 주식 매수를 고려한다면, 우선 그 제품이 성공할 경우 회사 이익이 얼마나 증가할 것인지 확인해보아야 한다.대기업은 움직임이 둔하다기업의 규모는 투자수익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코카콜라와 같은 대형주를 매수한다면, 2년 안에 4배 수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6가지 유형기업의 6가지 일반 유형 저성장주대형우량주고성장주경기순환주자산주회생주 '성장'이란 지난해보다 올해(자동차를 만들든, 구두를 닦든, 햄버거를 팔든)에 더 많이 해낸다는 뜻저성장주 저상장주는 성숙..

자기 진단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세가지 질문을 답하자. 내 집이 있는가? 나는 돈이 필요한가? 내게 주식투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피터 린치는 주식을 하기 전 집을 먼저 사라고 조언하고 있다. 장기간 보유하면 이익을 얻기 쉽고, 사람들은 주식과는 달리 집은 장기간 보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집은 직접 알아보고 누수, 부패, 부식, 결함, 균열등을 점검하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다. 가족 지출할 예산을 검토해야한다. 예를 들어 2-3년 뒤 자녀의 대학 학비를 지불해야 한다면, 그 돈으로는 주식을 매수하면 안된다. 주가는 10년~20년 뒤에 대해서는 비교적 쉽게 예측할수 있으나, 2~3년 뒤 주가는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려 한다면, 차라리 동전을 던져서 판단하는 편이 낫다. 투자에 대한 자질 = 인내심,..

1장 펀드매니저가 되다 린치의 법칙 = 린치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시장이 하락한다. 주식 시장에는 계량화가 통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에 필요한 수학은(보유 현금, 장기 부채) 초등학교 4학년 산수로 충분하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둘러앉아서 말의 이빨이 몇 개인지에 대해 몇 날 며칠 토론했다. 이들은 직접 말의 이빨을 세어보는 대신 둘러앉아 토론하면서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월스트리트의 많은 투자자도 회사를 방문하지 않고 재무상태를 숙고하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식이다.랜덤위크와 메인 슈거효율적 시장 가설 = 주식시장에는 모든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주가는 항상 '합리적'이다랜덤워크 가설 = 시장의 등락은 비합적이며, 예측이 불가능하다. 두개의 이론도 통합하기 힘들다. 시장이 합리적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좋은 포트폴리오를 망치기 말라.쓸데없는 걱정으로 좋은 휴가를 망치지 말라.펀드에 현금이 충분치 않을 때는 절대 해외여행을 하지말라. 얼마나 하락하던 우수한 기업은 성공하고 열등한 기업은 실패할 것이다. 투자에 따라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라! 전문가 대신 스스로 투자를 잘할 수 있다는 말이 당황스러울수도 있지만, 아마추어 투자자라고 생각만큼 어리석은 것도 아니다. 아마추어 투자자는 전문 투자자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만 어리석은 투자자가 된다. 스스로가 투자하기로 마음먹은 다음에는 혼자 힘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스스로 조사해서 투자해라. 일상적인 생활을 할때 대박 종목을 발굴할수 있다. 회사 제품이 경주마 이름인지 메모리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