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식이의 책로그

역행자는 시시포스의 형벌을 레벨업의 기회로 만든다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시시포스의 형벌은 단지 정상에서 다시 초기화가 되지만 나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유'라는 보상을 받으러 한발 한발 다가갈 것이다. 나 또한 최근 성장이 멈췄던거 같다.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며 열등감이란 안 좋은 감정들도 들었다. 잘 나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배우고 성장하려고 노력하자. 자청이 말하는 역행자 7단계를 끊임없이 도전해 보자.어느 순간에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까? 계속해서 반복하고 실행하여 실패하자. 그로 얻는 자기 객관화를 하자. 어떤 점이 부족해서 내가 실패했는지를 끊임없이 생각해 보자. 자의식을 해체하고, 유전자 오작동을 역행하자. 마무리 해당 챕터는 다시 실패해도 거기서 ..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선 뇌 근력을 키우자 (독서, 글쓰기), 그 이후에 기술을 연습하면 비약적으로 나의 능력이 상승할 수 있다. 연습에서 멈추지 말자 실행해 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나는 멈춰있는 사람이다. 패배해도 된다. 여기서 메타인지를 발휘하여 나를 객관적으로 되돌아보자. 돈을 버는 근본 원리 나는 그토록 돈을 원하면서 돈을 버는 근본원리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분명히 원하는 목표는 있었지만 근본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는 점에 반성을 하게 됐다. 돈을 버는 근본 원리는 아래와 같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자청은 사업에 대해 상대를 편하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문제 해결 게임이라고 한다. 해당 챕터에서 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점 예시와 그에..

기버 이론_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사람은 기버, 매처, 테이커로 나뉠수 있다. 기버 (퍼주는 사람) 테이커 (받기만 하는 사람) 매처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아래 그림은 자산크기에 따른 사람들의 성향이다. 첫 느낌은 충격이였다. 그 다음으론 신기하고 흥미롭다는 생각이였다. 퍼주는 사람이 제일 자산의 크기가 크다는게 어떻게 가능할걸까? 나와 상대 모두 서로에게 기버모드가 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고 그러한 관계는 많을수록 좋다. 기버 모드는 꼭 돈이 아니여도 좋다. 나의 돈벌이에 따라 그 안에서 줄수 있는 것들을 찾으면 된다. 자세히 보니 기버는 제일 자산의 크기가 작은 사람군에도 속해 있었다. 즉 잘 구분해서 기버 행동을 해야한다는것이다. 기버모드를 하는것도 좋다. 하지만 그 상대..

처음 뇌 자동화가 뭘까? 란 호기심이 들었다. 자청은 1000억 vs 뇌 자동화 중 뇌 자동화를 단연코 선택한다고 했다. 그만큼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자청이 말하는 뇌자동화는 무엇일까? 책 읽기와 글쓰기로 뇌를 단련하여 발달하고(뇌 최적화), 처음엔 그로 얻은 지식을 통해 어느 특정 분야의 관심을 가짐으로써 끊임 없이 해당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이것을 반복한다면, 뇌는 끊임없이 발달을 하게 되고 나중에는 핵심과 본질이 바로바로 파악이 된다고 말하고 싶어하는것 같았다. 이것이 자청이 말하는 "뇌 자동화" 라고 나는 느꼈다. 뇌를 복리를 성장시킨다면 나 또한 지능은 고정되어 있다고 믿었다. 어릴 적 공부는 재능의 영역이란 말을 정말 많이 들었었다. 최근 신경 가소..

유전자 오작동 극복 유전자의 오작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나 또한 수많은 오작동을 일으키며 살아온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글을 쓰는 현시점 까지도 계속해서 나의 유전자 오작동은 일어나고 있다. 잠도 8시간 정도 잤고 퇴근 후에 산책도 다녀왔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뇌는 계속해서 조금만 더 쉬라는 여러 가지 핑계를 떠올리고 있다. 유전자 오작동에 휘둘리지 말고 끝내 글을 적고 책을 읽자고 반복해서 되뇌이고 있다. 글을 전혀 못쓰고, 독해를 못하는 나에게 있어서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분명히 미래의 성공에 있어 나에게 큰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난 사람들을 질투 하지말자. 분명히 배울 점은 있을 것이고, 잘된 이유는 있을 것이니, 단순히 운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어떻게 하면 유전자..

내 머릿속을 포맷할 수 있다면 평소 내가 생각했던 "나는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어 직장에 다니고 있잖아", "퇴근하면 휴식하고 싶어. 이게 내 최선이야",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어, "책 한 권 읽는다고 부자가 될 수 없어"와 같은 패배주의에 사로 잡히지 말자. 머릿속을 포맷한다는 느낌으로 비우고 자의식을 해체 해보자.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정체성을 나에게 부여해야만 변화의 한걸음 다가간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을 거 같다"라고 평소에 생각했던 내 자신에게 이제는 "35살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거야"라는 정체성을 역행자를 읽고 난 뒤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다. 몽상가였던 나를 깨달았다. 항상 돈을 많이..

자의식은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낀다. 처음 자청은 아래와 같은 점들을 강조하려고 한거 같다. 합리화를 하지말자 자의식은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그의 정보를 밀어낸다. 다시 한번의 책읽기 강조 처음부터 매우 매우 찔렸다. 나 또한 수 많은 합리화에 빠져 살았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고 서른이 넘으면서 부터 였을까? 정말 많은 합리화에 빠져 살았던거 같다.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 "먹고 살만한데 퇴근하고 그냥 쉬고 놀자"와 같이 나의 발전을 막는 여러 합리화에 빠져 살았던거 같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진 부자들은 다들 스펙과 환경에 따라 부자가 된다거나, 몇몇 위대한 투자자들을 제외한다면 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행위는 모두 타이밍이 좋았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들이 어..

1막 3개의 벽 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자청에 어릴 시절 스토리는 놀라웠다. 반에서 35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못했던 스토리, 빚 독촉을 받을 정도로 집안이 힘들었다는 스토리, 19살까지 게임만 했다는 스토리, 외모콤플렉스, 아르바이트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스토리와 같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것이다. 자청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흥미로웠다. 이런 일이 있어도 성공할 수 있었다니 대단하다 그렇지만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자청은 안산중앙도서관이 인생의 최대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했다. 자청의 자기계발 코너에서 읽은 수많은 대화법책처럼 나 또한 자청의 역행자란 책은 인생의 최대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역행자를 읽고 블로그를 시작했고, 독서 인스타 계정..

들어가기에 앞서 현재 글을 적는 지금 드디어 역행자를 완독 했다. 완독 하자마자 든 생각은 정말 좋은 책이구나, "이 책 내 인생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자청에게 1000만 원을 입금할 수 있는 날이 올까?라는 상상을 펼치며 오늘도 글을 쓴다. 나도 여러 가지 타이탄 무기들을 얻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할 것이다.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면 도피처라고 생각했던 게임 속 세상에서 마저도 부러운 사람이 있었다는 얘기는 정말 공감이 됐던 얘기였다. 나 또한 게임을 정말 좋아했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는 또래 친구들 중에선 게임을 잘했던 편에 속했던 거 같다. 롤 티어는 마스터까지 달성했었고, 아이온이란 게임도 한 서버에서 1000등 안에 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또한..

서문 나는 평범한 직장인 개발자이다. 사실 처음엔 말을 잘 못하는 나에게 여자친구의 권유로 같이 교보문고를 가서 책을 좀 읽어야겠다며 따라갔다. 거기에 베스트셀러에 역행자란 책이 알 수 없이 이끌렸고, 나는 바로 읽기 시작했다. 글을 잘 못읽는 나도 이 책은 술술 읽혔다. 물론 전부 이해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읽힌다는 자체가 좋았다. 거기서 한 시간을 읽었다. 결국 나는 생에 처음으로 책을 사봤다. 어느 정도에 이끌림이었던지 이해가 가는가? 기존에 개발 서적을 제외한 책이란 것을 혐오하고 있었고, 읽는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바꾸게 해 준 역행자란 책에 대해 느낀점과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을 글로 남겨보려고 한다. 나는 처음 역행자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책을 완독하고 적으려고 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