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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18장 19장 20장

따식 2023. 12. 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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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

내릴 만큼 내렸으니, 더는 안 내려

내릴 만큼 내릴 때 주가가 더 이상은 안 내릴 것이라는 믿음을 보면 안 되고, 그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그만큼 감소하는지를 잘 보아야 한다. 이유 없는 폭락은 큰 이익을 안겨주지만, 이유 있는 폭락은 거침없는 하락을 안겨줄 것이다.

바닥에 잡을 수 있다.

빠르게 떨어지는 주식을 잡으려다 칼날을 잡게 된다. 회생주를 노리는 것이라면, 회사의 보유 현금을 봐라. 회사의 현금이 주당 11달러인데 주식이 14달러 정도로 거래되어야 투자할만 하다.

오를 만큼 올랐으니, 더는 못 올라

요점은, 인위적으로 주식의 상승 한계점을 설정할 수 없다. 스토리가 여전히 타당하고, 이익이 계속 개선되며, 회사의 기본이 바뀌지 않았다면, "더는 못 올라"라는 속설 때문에 주식을 구박해서는 절대 안된다.

헐값인데 얼마나 손해 보겠어?

우연히 3달러 짜기 주식을 발견해서 사고 50달러 주식보다 훨씬 안전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결국 반드시 돌아온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사람들은 상황이 조금 나빠지면, 더는 나빠지지 않는다고 믿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울 때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칠흑 직전이 가장 어두울 때도 있다.

10달러까지 반등하면 팔아야지

한 번 짓밟힌 주식은 우리가 오르면 팔겠다고 작정한 수준까지 회복되는 법이 없다. 주식의 더 살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그 주식은 즉시 팔아야한다.

걱정 없어. 보수적인 주식은 안정적이야

기업들은 역동적이며, 전망은 변화한다. 보유하면서 신경을 꺼도 되는 주식은 세상에 없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회사의 스토리가 변하지 않았다면, 나는 조만간 인내심에 대한 보답을 받는다고 확신한다.  

사지 않아서 엄청 손해 봤네

급등하는 주식을 보면서 사지 않아서 손해봤다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이런 행동의 결과는 대개 실제로 손실을 보게 된다.

꿩 대신 닭이라도 잡아라

제 2의 아무개를 사는 것 보다 제 1의 아무개를 사라. (제 2의 맥도날드 제 2의 애플 등)

주가가 올랐으니 내가 맞았고, 주가가 내렸으니 내가 틀렸다.

엄청난 투자의 오류는 주가가 오르면 자기가 투자를 잘했다고 믿는 사고 방식이다.


19장 선물, 옵션, 공매도

선물과 옵션에서 아마추어 투자자 80%~95%가 손실을 본다.  옵션은 도박이 될수가 있다. 

공매도

 주가가 내리면 이익을 얻는 이상하고도 오래된 관행이라고 생각한다. 주가는 0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지만 공매도한 주식이 상승한다면, 주가에 천정이 없으므로 상승행진을 막을 방법이 없다.


20장 전문가 5만 명이 모조리 틀릴 수도 있다.

 전문가의 말이 항상 옳을수 없다. 주가의 폭락을 기다렸다 주식을 투자해라. 1~2년에 주가 방향의 예측은 어렵지만 장기로 가져갔을땐 예측하기 쉽다. 대공황 당시 폭락때 미국인 1%만이 주식을 팔지 않았다. 월가 노장들은 폭락때 주식을 사러 증권사에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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