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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16장 17장

따식 2023. 12. 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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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설계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사람은 자주 거래하는 사람보다 실적이 훨씬 높게 나온다. 소액투자자는 거래에 비용이 많이 들기 떄문이다.

적절한 종목수는 몇 개 인가?

피터린치의 생각으론 개인 투자자가 종목을 보는 강점이 있고, 모든 조사 기준을 충족하는 흥미로운 전망을 발견했다면, 해당 하는 종목을 모두 보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S&P500같은 ETF를 제외하고 종목을 가져갈땐 분산보단 집중투자를 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한다.

자금을 골고루 배분하라

피터린치는 여러 유형의 주식으로 분산하는 것도 손실 위험을 축소하는 방법이라 소개하고 있다. 나이에 따라 10루타 종목을 더 적극적으로 노릴수 있다.

잡초에 물을 주는 격

 주식에 가격에 따라 주식을 팔고 사는 행위는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을 주는 것이다. (현재의 움직임이 회사의 기본 가치를 가리킨다는 착각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손절매 주문을 하면 안된다.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빠져나오는 방법)
 더 나은 전략은 회사의 스토리를 비교하고 주가 움직임에 따라,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방법이다.


매매의 최적 시점

  • 주로 연말에 주가가 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 몇 년 마다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폭락, 거품 붕괴, 일시적 하락, 대폭락 기간

1987년 폭락

여름과 겨울 사이 1000포인트 폭락떄 모든 종목이 함께 떨어졌지만, 실물 세계에서 모두 건실하고, 수익성이 높고 흔들리지 않다면 주가는 모두 신속하게 회복한다. (한번 속으면 상대탓이지만, 두 번 속으면 내 탓이다.)

매도 시점

  주가가 내려간 다음에 주식을 믿고 기다리는 것보다, 주가가 오른 다음에 계속 붙들고 있기가 더 어렵다.

북소리 효과

옆에서 다른 사람들에 매도, 매수 신호에 따라 주식을 팔고 사지 마라.

진정한 매도 시점은?

금리가 올라가기 전에 팔아라, 다음 침체가 시작되기 전에 팔아라와 같은 조언은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날지 우리는 절대 알수 없다.
 특정 사업이 특정 방법으로 명백하게 영향을 받는 몇몇 경우가 아니라면, 외부 경제 여건에 관심을 기울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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