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3개의 벽 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자청에 어릴 시절 스토리는 놀라웠다. 반에서 35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못했던 스토리, 빚 독촉을 받을 정도로 집안이 힘들었다는 스토리, 19살까지 게임만 했다는 스토리, 외모콤플렉스, 아르바이트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스토리와 같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것이다. 자청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흥미로웠다. 이런 일이 있어도 성공할 수 있었다니 대단하다 그렇지만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자청은 안산중앙도서관이 인생의 최대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했다. 자청의 자기계발 코너에서 읽은 수많은 대화법책처럼 나 또한 자청의 역행자란 책은 인생의 최대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역행자를 읽고 블로그를 시작했고, 독서 인스타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