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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요약 및 후기 - 서문

따식 2023. 10. 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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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나는 평범한 직장인 개발자이다. 
사실 처음엔 말을 잘 못하는 나에게 여자친구의 권유로 같이 교보문고를 가서 책을 좀 읽어야겠다며 따라갔다. 거기에 베스트셀러에 역행자란 책이 알 수 없이 이끌렸고, 나는 바로 읽기 시작했다. 
글을 잘 못읽는 나도 이 책은 술술 읽혔다. 물론 전부 이해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읽힌다는 자체가 좋았다. 거기서 한 시간을 읽었다. 결국 나는 생에 처음으로 책을 사봤다. 어느 정도에 이끌림이었던지 이해가 가는가?
기존에 개발 서적을 제외한 책이란 것을 혐오하고 있었고, 읽는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바꾸게 해 준 역행자란 책에 대해 느낀점과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을 글로 남겨보려고 한다.
나는 처음 역행자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책을 완독하고 적으려고 했다. 현재 챕터 6까지 읽었고, 거기서 블로그를 20분이라도 작성을 해보라는 말에 적어본다.
 

역행자 표지

역행자에 저자 자청이란 사람을 나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지만 정말 여러모로 대단하신분이였다. 성공한 사업자, 유튜브 거기에 베스트셀러 1위까지... 서문을 읽고 나는 이게 가능한가? 이 사람도 어떤 재능이 있었기에 이렇게 까지 된 게 아닐까? 란 의문 투성이었다. 
 

자청은 95% 순리자 (운명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5% 역행자 (본성을 거스르는자)로 나누었다. 또한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을 벗어난자를 역행자로 부른다고하고, 나 또한 역행자로 한 걸음 다가가길 상상하며 실천하고 노력해볼것이다.
 
인간은 무의식, 유전자, 자의식 3가지 울타리안에 갖혀 살고 있고, 운명을 정해준다라는 말에 내 머리는 정말 띵했다. 여기서부터 였을까? 나도 "울타리"안에 갖혀 살고 있다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이런 3가지 울타리를 어떻게 없애는건데 라는 의문점에 자청은 "역행자 7가지 모델"이란 검으로 탈출 할수 있고, 남과 다른 특별한 삶을 살수 있게 된다고한다.

 

여기서 울타리를 잘라내고 나왔을때 "돈, 시간, 정신"으로 부터의 자유가 온다고 한다. 인생은 끝내주는 놀이터라고 하는 부분이 좋았다. 나도 역행자가 되기 위해 글 읽기, 글쓰기, 실행하기를 꾸준히 실천하여 나의 검으로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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