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오작동 극복 유전자의 오작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나 또한 수많은 오작동을 일으키며 살아온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글을 쓰는 현시점 까지도 계속해서 나의 유전자 오작동은 일어나고 있다. 잠도 8시간 정도 잤고 퇴근 후에 산책도 다녀왔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뇌는 계속해서 조금만 더 쉬라는 여러 가지 핑계를 떠올리고 있다. 유전자 오작동에 휘둘리지 말고 끝내 글을 적고 책을 읽자고 반복해서 되뇌이고 있다. 글을 전혀 못쓰고, 독해를 못하는 나에게 있어서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분명히 미래의 성공에 있어 나에게 큰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난 사람들을 질투 하지말자. 분명히 배울 점은 있을 것이고, 잘된 이유는 있을 것이니, 단순히 운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어떻게 하면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