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을 포맷할 수 있다면 평소 내가 생각했던 "나는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어 직장에 다니고 있잖아", "퇴근하면 휴식하고 싶어. 이게 내 최선이야",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어, "책 한 권 읽는다고 부자가 될 수 없어"와 같은 패배주의에 사로 잡히지 말자. 머릿속을 포맷한다는 느낌으로 비우고 자의식을 해체 해보자.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정체성을 나에게 부여해야만 변화의 한걸음 다가간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을 거 같다"라고 평소에 생각했던 내 자신에게 이제는 "35살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거야"라는 정체성을 역행자를 읽고 난 뒤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다. 몽상가였던 나를 깨달았다. 항상 돈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