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기업 지배구조
A. 완전하고 공정한 공시
1. 회계가 취약한 회사를 주의하라
EBITDA*를 논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감각 상각비가 비현금 비용이라서 실제로는 비용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2. 주석을 이해할 수 없다면 경영진을 신회할 수 없습니다.
설명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이는 투자자가 이해하는 것을 CEO가 원치 않기 때문이다.
3. 이익 추청치와 성장률 예상치를 떠들어대는 회사는 믿지마라.
사업은 평온하기 어렵고, 이익은 순조롭게 증가하기가 어렵다. (찰리와 버핏 조차 내년 , 다음분기 이익을 알수 없다.)
B. 이사회와 경영자
상장회사의 기업 지배구조는 경영진-주주 세 가지 유형의 따라 특성이 근복적으로 달라진다.
1. 지배주주가 없는 경우
2. 지배주주가 경영도 하는 경우
3. 이사회에 지배주주가 있는 경우
호감 있는 경영자일지라도 실적이 신통치 않거나 나쁘다면 이사들이 쫓아내야 한다.
CEO를 제외하고 사외이사들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야 한다.
이사들은 사업에 박식하고 관심 있으며 주주 지향적이어야한다.
C. 공장 폐쇄의 고뇌
실패했던 작물 산업과 하락하고 있는 신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D. 공익기업과 사회계약
철도회사와 전기회사의 미래의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익 기업에 투자할 생각이다.
E. 주주 중심의 기업 자선 활동
주주 중심의 기업 자선 활동을 선호한다. (보통 기업 이사들은 주주들의 선택권을 무시한채 자신이 선호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버핏은 기업들의 자선 관행을 이해하지 못한다. 주주들이 원하는 자선 단체에 기부를 했으나, 낙태 관련 이슈로 해당 투표는 사라졌다.
F. 경영자 보상에 대한 원칙
자본을 더 투입해서 이익을 늘린 것은 경영진의 성과가 아니다. 누구나 예금액을 4배 늘리면 이자도 4배가 늘어나듯 이러한 성과는 찬양받을 일이 아니다.
기업들은 주로 유보이익 덕분인데도, 이익이 증가했다고 경영자에게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업이 적지 않다. 배당은 쥐꼬리만큼 지급하면서 10년 동안 스톡옵션을 경영자에게 제공한다. 정말 불합리하다.
- 스톡 옵션은 반드시 기업의 전반적인 실적과 연계 되어야 한다.
- 옵션은 정교하게 구성해야한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유보 이익이나 자본비용 조항까지 명시되어야 한다.
G. 돈을 잃을지언정 평판을 잃어서는 안 된다
CEO가 위험관리 책임을 모두 떠안아야 한다. 돈을 잃을지언정 평판을 잃어서는 안된다.
H. 주인의식 투철한 기업문화
주주를 대표하는 이사들이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들이 잘못해서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치면 동일하게 손해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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